제 42회 국가품질 경연대회 오늘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OEX(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이렇게 표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COEX로 변경되었다)에서 제 42회 국가품질 경영대회 행사에 다녀오게 되었다. 이 행사는 KSA(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데 몇 년전 부터 알게 된 내용을 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연 얼마나 의미.. 일상 2016.11.23
보성 백남기 농민의 죽음 보성 백남기 농민의 죽음 (2016.10.22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보고) 오늘 SBS “그것이 알고 싶다”프로그램에서는 요즘 말이 많은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 대해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고 나는 다시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약 30년 전에도 내 머릿속에는 이 나라를 .. 일상 2016.10.23
김영란법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김영란법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약 1주일 전에는 헌법재판소에서 김영란 법이 합헌인지 위헌인지 결정된 날이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웃기다. 어이없다. 욕이 나온다. 너무 좋은 법, 반드시 필요한 법을 두고 내 뱃속을 채우는데 문제가 되니, 그 법에 문제가 있.. 일상 2016.08.03
mbc 2580 "약속지킨 엄마와 아들" 눈물이 핑도는 사연이었다. 세상에 천사가 따로 없었다. 종건이 엄마는 뭔가 부족한 사람처럼 말도 어눌하고 그런데 그녀는 천사였다. - 박 진숙씨 -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이 좋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낮에는 폐지 등 재활용.. 일상 2016.01.16
좋은 글(퍼온 글)~ ^^ 자신의 삶에 만족을~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 일상 2015.03.14
표창원, 그대를 존경합니다. 방금 전, KBS 1TV '연말특집 강연 100도씨'에서 표창원 교수의 강연은 지금 대한민국을 가장 앞에서 이끌어갈 사람, 대한민국의 수장이 했어야 할 강연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이 세상의 모든 국가의 수장들이 그들의 국민을 위해 했어야 할 강연이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멋진 그의 강연 내.. 일상 2014.12.14
평화의 자리...Munchen - Ostfriedhof(Eastern Cemetery), Mary Queen of Peace 지난 달 출장갔다 오는 길에 하룻밤을 Munich의 St. Martin Strasse에 있는 작은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한 숙소였는데 많이 허름한 편이었습니다. Munich을 처음 온것은 약 17년전인가? 전전직장에서 업무로 약 1개월 머무를때의 호텔은 규모는 작아도 아주 깨끗했는데~ ㅋ~ 모르.. 일상 2014.11.29
회사 일 덕분에 일주일간 다녀온 오스트리아 & 독일 지난 달 이었습니다. 3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있는 회사 업무때문에 출장을 가야 하는데,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4일간 머물다 나머지 3일은 독일에서 지냈습니다. 오스트리아 Schwertberg라는 아주 작은 도시에는 호텔이 두개 있는데, 제가 이번에 지낸 곳은 Tinschert Hotel 이었습니다. Schwe.. 일상 2014.11.25
오스트리아 지난 2주간은 회사업무로 오스트리아의 Schwertberg라는 작은 도시에 출장가게 되어 근무외 시간에는 여기 저기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았다. 출장가기 1주일 전만 해도 100년에 한번 있을까하는 정도의 많은 비가 내려 다뉴브강의 일부는 범람하고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독일등 주변.. 일상 2013.06.26
"순위는 차별이 아니라 인정이다" 오늘 직장에서 점심 식사후 우연히 보게된 무료 일간지의 한 컬럼에서 본 글의 제목이다. 제목은 아주 맘에 들었는데 내용은 내 생각과 크게 달랐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으니 자신만이 맞다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이 잘못이리라. 스포츠 세계에서 2등은 꼴찌와 같다? 그런 주장.. 일상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