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봄이다~ ^^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올들어 밭에 다닌지는 몇 주 되었지만 이전까지는 반송상태 안좋은것 중간중간 베어내는 일만 했었는데~ 오늘은 봄에 해야 할 일을 했다. 어제 엔젤하우스에 갔을 때 감자씨앗 준다고 하길래 조금만 심어보겠다고 하여 얻어온 감자 한 줄 심었다. ^^ 그리.. 카테고리 없음 2019.03.10
[스크랩] 진보와 보수의 차이점 진보와 보수의 본질 1부 – 6장. 좌파와 우파의 근원 앞서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다.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제부터 설명할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기에 길게 설명한 것이다.이제 본래 목적인 진보와 보수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자. 이 글은 ‘생물.. 일상 2019.02.04
2018년 9월 말 : 꿈같은 시간~ 지난 주말 강원도 영월의 동강에서 보낸 몇 시간은 꿈같은 시간이었다. 말은 래프팅(rafting)이었지만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함께 흐르며, 잠시 차가운 물속에 풍덩빠져 여유를 느낀 시간이며, 구름한점 없는 파아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강물의 좌우에 늘어선 풍경을 즐긴 그 시간은.. 일상 2018.10.03
영화 TRUTH (계속되는 가뭄과 찜통 더위속에서도 잘 살아가는 참깨) 오늘은 휴가 중~ 찜통 더위에 어디 다녀볼 생각은 생략하고 집에서 검색엔진에서 제공하는 무료영화 한편을 봤다. 제목은 TRUTH 2016년 8월에 개봉된 영화니 2년 전의 영화인데 다 보고나서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임.. 일상 2018.08.02
세상살이 - 삶 - 교회로 부터의 상처 교회로부터 상처 베네딕트 J. 그로쉘 신부, 쇄신의 프란치스꼬회 오늘(2018.07.06) 위 제목의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수도생활 45년 하신 신부님의 글. 신부님의 글에서 결론(?)이라고 될 만한 부분을 발췌해보면 아래 두 가지라고 본다. “저도 교회 특정부분에 대해 자주 분노하였고, 상처를 .. 카테고리 없음 2018.07.23
2018년 5월 5일의 밭 작물 씩씩하게 초록 잎과 신초를 쑥쑥 내미는 감나무~ 심은지 6년 되었나? 어떤 종자인지는 모르지만 감이 무척 크고 맛도 좋은데, 양은 적었다. 신초에서 꽃이 많이 피는 중인데 과연 올해는 감이 얼마나 열릴지 궁금하다~ ^^ 포도나무 몇 그루가 있는데 그중 한 그루만 특별히 아랫밭으로 옮.. 텃밭 2018.05.07
2018년 텃밭 놀이터~ 호두나무 가지 아래에 어떤 곤충의 알인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 올해는 더 많은 호두를 맺어줄 수 있을것 같다~ ^^ 지난 해 블루베리 맛을 쬐금 보여줬던 아이들~ 올해는 성장이 더 좋을 것 같은 장소로 옮겨심어 주었다~ 수종을 잘못 선택하여 심은 반송과 주목~ 중간 중간 옮겨 심었어.. 텃밭 2018.03.14
2018.01.21 오후 2시반부터 자전거 타기 날씨가 풀려서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집 나서서 약 5분후 고가도로 위에서. 이곳의 자전거 도로는 누군가 버린 쓰레기로 지저분했다. 갈산리 : 둔포-평택으로 연결되는 도로 - 이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 저 아래 오른쪽 포도밭에서 부터 음봉 삼거리까지 무식하게, 용감하게 경운기.. 일상 2018.01.21
한달 전 텃밭의 향기~ 아랫밭에 첫해에 심었던게 야콘이었다. 야콘 뇌두를 구입해 아파트 베란다에서 모종을 만들어 거의 200여 모종을 심었던 것 같은데~ 수확할 즈음에 아주 잘 자라던 야콘이 갑자기 많이 내린 비로 표면이 갈라져 상품가치가 없어지고~ 그런데 그 당시는 야콘 꽃이 핀것을 못 본 것 같은데 .. 텃밭 2017.12.03
2017년 가을 흙이 주는 선물(2~3주 전에 찍은 사진) 무화과를 제대로 수확하려면 환경을 잘 만들어 줘야 할 것 같다. 비닐 하우스안에 심은게 키가 2미터를 넘어 비닐에 닿았는데~ 차라리 윗 부분을 잘라주는게 좋은지 모르겠다. 8월 중순에 뿌린 무씨가 발아하여 잘 자라고 있다~ 지난 해에는 열개 정도 맺었던 호두~ 올해는 약 150개 정도 수.. 카테고리 없음 201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