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기온이 영상 4~5도 정도로 자전거를 탈만 할 것 같아 끌고 나갔다.
목적지는 곡교천.
온양 시가지와 염치를 연결하는 다리 - 충무교
충무교에서 곡교천을 가로지르는 작은 인도교를 건너 현충사쪽에서 보이는 은행나무길 옆 주차장과 유치원
은행나뭇길~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한 겨울의 하루
은행나뭇길에서 바라본 곡교천. 철새들이 예년처럼 많지는 않은것 같다.
영상의 기온이라해도 달릴 때는 차가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신년 첫 날 오후 였다.
따뜻한 곳이 생각나는 약 두 시간의 자전거 타기 놀이였다.
이 사진은 며칠 전에 밭에서 찍은 사진인데~ 마늘 주아를 뿌린 것. 싹이 많이 올라왔다.
블루베리 대부분은 잎이 졌는데 그 중에 엘리사벳이라는 수종 두 그루는 잎사귀 색이 변했을 뿐 거의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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