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옥수수

From a distance 2015. 6. 7. 23:52

옥수수 심은지 오래된 것은 4주 늦은 것은 2주(싹이 나지 않은 곳 추가로 심은 곳) 된 것 같다.

올해는 옥수수를 많이 심었는데~ 과연 결실은 어떨지 모르겠다.

 

Mary님이 나눔해 준 토종 옥수수~

비닐 멀칭하지 않고 지난 해 수확했던 씨앗과 함께 가장 먼저 심었다.

 

1주일 간격으로 이후에 심은 옥수수는 비닐 멀칭을 한 뒤에 심었다.

비닐 멀칭하는게 성장에 더 유리한 것 같다.

 

씨를 파종하여 심었던 양파~ 오늘 보니 거의 모두 잎이 쓰러져 있어서 수확했는데~

큰 것은 제법 크다.

 

다음 주말에는 매실도 수확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올해는 아직 진딧물 등 병충해가 없다.

 

복숭아도 잘 열렸다. 큰 열매를 맺도록 약 반 이상 따냈다. 

한 그루는 건강한 편인데, 한 그루는 일부분 오갈피 병이 있었다. 

 

꽤 큰 개구리가 펄~쩍~

개구리가 있으니 밭에는 언제 비암이 나타날 지 모른다.

스스스~ 슥~ 비암은 그래도 괜찮은데, 벌의 공격만 없으면 안심이다.

매년 여기 저기 있던 벌집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데~~~

부디 올해는 벌집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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