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년 간 직장에서 퇴근한 이후 밤에 줄넘기를 비교적 꾸준히 했다.
그 결과, 드디어 닳고 달아 오늘 끊어졌다.
고무 부분이 섬유재질로 싸였고 두껍고 연질의 플라스틱으로 다시 또 싸여있었는데 플라스틱 부분은 다 떨어져 나가고......
약 20여 년전에 열심히 줄넘기 할때는 거의 1년에 한번씩 몇 차례 끊어졌는데......
아직은 줄넘기가 신체에 무리가 되지는 않는듯 싶다.
이제 하나 더 구입하여 마지막(?)으로 또 끊어질때까지~~~ ^^
홈플러스에서 새로 구입한 줄넘기~ 이전에 사용하던것과 같은 것인데 손잡이 부분이 너무 굵어 조금 얇게 잘라냈으며 손잡이와 줄 사이에 사용된 재질은 전에 것은 플라스틱이었는데 철로 바뀌었다. 그래서 줄넘기할때 금속 마찰음이 나서 귀에 거슬린다. 줄 중간의 플라스틱이 있어서 무게감이 더 있고 두방치기할때는 소리가 요란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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