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번 노 전대통령의 죽음은 돈(부정한)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으니 더욱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에 밝혀진 사건이 노 전대통령 자신도 모르게 이미 저질러진 부분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마도 금품을 제공한자와 이 유혹에 이끌린
현재와 과거, 지구상의 여러 국가 지도자/정치자/공무원 중에는 금액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부정 축재한 사람들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 노 전대통령의 서거 사건이 우리나라의 모든 정치인, 공무원등 사회 지도층에게 부정축재를 다시 한번 생각 하게하고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하라는 말 없는 지침이 되길 빌어본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고 싶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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